(인천=임영화기자) (주)위힐드와 지파운데이션이 라이크핏 ‘마음나눔 캠페인’ 지난 20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정기적이고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주)위힐드는 AI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홈트레이닝어플 라이크핏(LikeFit)을 개발했으며, 라이크핏 앱을 통해 다양한 운동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중 ‘마음나눔 캠페인’은 운동한 만큼 기부가 되는 챌린지로, 참여한 일수에 따라 일정금액 또는 특정물품이 기부 된다. 이렇게 모인 후원금과 물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된다.
(주)위힐드는 지난 10월부터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라이크핏 마음나눔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생리대 기부 챌린지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챌린지 등 총 5회를 개최한 바 있다.
(주)위힐드 구자욱 이사는 “라이크핏에서 진행하는 운동 챌린지 중 기부가 되는 마음나눔 캠페인의 참여율 더 높다”며 “지속적인 마음나눔 캠페인을 통해 고객 분들의 건강 뿐 아니라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라이크핏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 나눔사업부 배소진 과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위힐드의 꾸준한 후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지파운데이션 또한 캠페인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기부금품이 가장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