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기자)동두천시 파리바게트 생연점 김상범 대표가 지난 11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이른 아침 갓 구어 낸 빵 100여 개를 후원했다.
김상범 대표는 2016년 12월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빵을 후원하기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빵을 통해 나눔 운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착한식당 대표이다.
김상범 대표는 이날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전보다 더 다양한 종류의 빵들로 가득 채워 전달하며“어려운 시기일수록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소홀해 질 수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빵을 받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면 좋겠다.”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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