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노틀담 복지관, 2020년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 진행
인천 계양구 노틀담 복지관, 2020년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 진행
  • 임영화 기자 kmaeil86@kmaeil.com
  • 승인 2020.06.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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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임영화기자)인천 계양구 노틀담복지관(관장 신인미)는 보건복지부와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을 2020년도 공모사업을 통해 3년간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천시 거주 여성장애인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은 현재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등록된 성인 여성장애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노틀담복지관은 2010년 여성장애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희망의 인문학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올해로 10년째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여성장애인들의 역량강화 및 자조적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여성장애인들의 긍정적 삶의 변화와 자아존중감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집단 프로그램의 운영이 제한되어 비대면으로 교육이 가능한 프로그램부터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교육 방향을 결정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노틀담복지관 나눔연계팀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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