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인천참사랑병원 배정임 간호팀장<사진> 이 제 56회 시민의 날 맞이 인천시장상을 수상했다.
인천시에서는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 56회 시민의 날을 맞이해 코로나19대응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준 각 계층의 유공자 288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이다.
이번 성과는 특히나 코로나19라는 중대한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활동과 봉사정신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대규모 집단감염에 대한 안정성과 확산방지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는 등의 계기가 되었다. 인천참사랑병원 배정임 간호팀장은 ‘인천참사랑병원을 이용하는 환우와 보호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감염병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참사랑병원은 인천시교육청 지정 치유형 대안학교 킬리안 공감학교와 노인주간보호센터인 햇살데이케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계양 보건소로부터 계양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와 서구치매안심돌봄터 등의 공공기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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