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인천송도소방서는 8일 오전 10시 삼성바이오로직스을 대상으로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국무총리상’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한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 역사와 권위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상‘국무총리상’수상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지로서 '안전'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경쟁력이라 보고 설계부터 구축, 운영까지 안전한 시설을 만드는 데 주력하며 임직원의 안전 의식을 함양하는데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상철 송도소방서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시상의 취지가 모범적인 안전관리 사업장에 대한 격려시책으로 자발적인 안전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라며 "수상기업의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전파해 다른 사업장에 적용을 확대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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