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자사 CSR 캠페인인 ‘리얼미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혼모 가정 및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핸드크림, 원데이 키트, 마스크팩 등 1억 원 상당의 화장품 1만 8천여 개를 지난 9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휴젤이 기부한 화장품을 사회복지시설과 협력해 뷰티 케어 사각지대에 놓인 미혼모 가정 및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전달하여 피부 건강 및 자존감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휴젤 사회공헌 담당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누는 것이 진정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미혼모 가정 및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담당자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신 휴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휴젤은 끊임없는 피부과학을 연구를 통해 바이오 코스메틱의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연탄 나눔활동’,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국내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중국 빈곤퇴치 간담회 참여 등 해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