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만수기자) 인천 동구 송림3ㆍ5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4일 송림3ㆍ5동에 적십자 특별회비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적십자회비 모금에 많은 지역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및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등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경희 송림3ㆍ5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적십자 회비 납부에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두창 송림3ㆍ5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십자 회비 모금 운동에 동참해 준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온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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