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유유제약(대표 유승필, 유원상)이 최근 취약계층을 위해 1억 5천만 원 상당의 ‘비비콜라겐 플러스업’ 3,000세트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유유제약에서 후원한 3,000세트의 건강기능식품 ‘비비콜라겐 플러스업’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여 피부 손상으로부터 보호와 보습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사회공헌활동이 무엇일지 고민해보았고, 저소득층의 영양섭취를 돕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분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과 건조해진 날씨로 피부 보습이 중요한 때에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여성과 노인분들에게 물품을 잘 전달드리겠다”고 전했다.
㈜유유제약은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의약품 개발 및 물품후원,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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