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김은섭기자)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3월 27일과 4월 17일 2회에 걸쳐 주말전문체험활동 ‘내가 만드는 아트세상’을 포천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꿈모락)와 연계 실시했다.
‘내가 만드는 아트세상’은 비누, 캐릭터 텀블러, 가죽 키링, 방향제, 전통등, 니들펠트,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잠재된 특기적성을 탐색하고, 정서적 안정 지원과 예술성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활동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평소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공예 체험을 통해 공예에 대해 흥미를 느꼈고, 직접 만든 결과물을 보고 자신감을 얻은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꿈모락)는 학생들에게 꿈과 행복을 주는 포천시 진로교육의 허브로서, 꿈을 더하고 고민을 더는 행복 진로 상담 및 체험을 지원한다. 직업체험, 학과체험, 간접체험, 역량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지원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국가정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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