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광역시 계양구 구립서운도서관은 지역 내 작은도서관의 발전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공공-작은도서관 협력 사업을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다.
‘두근두근 미래를 향해’라는 주제로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활동으로 계양구에 위치한 씨앗문고, 길벗어린이도서관, 미술달작은도서관, 도두리마을작은도서관 총 4개의 작은 도서관이 참여한다.
권문혁 서운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의 운영 현황을 고려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작은도서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사업이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두근두근 미래를 향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운도서관 또는 해당 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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