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임영화기자)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산곡노인문화센터가 지역의 노인들에게 스마트기기(태블릿PC)를 대여한다.
6일 구에 따르면 산곡노인문화센터는 지난 4일 센터 대강당에서 60세 이상 주민 10여 명과 ‘태블릿과 친구하기’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산곡노인문화센터에서 정보화교육을 수료한 주민들에게 50일간 태블릿PC를 대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고령의 주민들이 다양한 스마트 환경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개강식에 참여한 한 주민은 “코로나19로 많이 답답했는데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기쁘다”며 “열심히 강의를 듣고 손주들에게 태블릿PC를 사용할 수 있는 모습을 꼭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문미자 산곡노인문화센터장은 “요즘은 코로나19 어려움으로 어르신들이 활동하기 힘든 시기”라며 “노인문화센터는 비대면 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이 우울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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