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조태인기자)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0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사회 통합돌봄(융합형) 사업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융합형) 사업 추진을 위해 거점병원, 요양병원, 요양원, 복지관, 거주시설 등 다양한 기관과 함께 마을돌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되었다.
통합돌봄(융합형) 사업을 위해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협약을 진행한 기관은 남양주백병원, 성심사랑요양원, 휴메디병원,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새롬의집, 신애원, 현대병원 등 총 7개 기관이다.
북부희망케어센터 김희정 센터장(대행)은 “지역사회에서 통합돌봄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협약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남양주시가 통합돌봄 사업을 선도사업으로 이끌어 나가며 체계를 구축하고 돌봄을 지역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완성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기관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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