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은 지난 21일, 지역 내 장애인 35가정에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한 삼계탕을 전달했다.
삼계탕은 더나아산부인과(원장 남현우)의 후원금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남현우 원장은 후원금을 전달함에 앞서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검단 유일 산후조리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더나아산부인과는 다년간 중복맞이 삼계탕 후원금을 전달하여 지역 내 장애인의 건강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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