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인천 미추홀구는 지난해 이어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으로 문화누리카드와 연계한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원사업 ‘사회적경제와 함께 문화누리GO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적경제 복합매장 두레온에 공동홍보관을 마련해 사회적경제기업 물품을 상설 전시·판매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공동홍보책자에 사회적경제기업의 문화예술 공예품의 소개를 담아 인천지역 행정복지센터로 배포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들이 전화로 주문·결제하면 노인 택배서비스로 공예품을 직접 수령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사회적경제 복합매장 두레온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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