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및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선정 예비창업 4개팀
- 향후 창업을 위한 연대·협업 등 신뢰 구축 계기 마련
- 향후 창업을 위한 연대·협업 등 신뢰 구축 계기 마련
(광명=하상선기자) 광명시는 9일 ‘사회적경제 예비창업팀과의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회적경제센터&예비창업팀 간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을 위한 연대·협업 등의 신뢰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및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선정된 예비창업 4개 팀이 참여했으며 이 중 3개 팀은 올해 광명시 사회적경제창업아카데미를 수료했다.
4개 팀은 ▶아리보네(한국적 소재의 공연 예술 시놉시스를 웹툰.웹소설의 형태로 재구성) ▶글로벌베이비(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기자교육으로 일자리 창출, 온라인 언론사) ▶페어가든(공정무역마을운동을 위한 교육키트,캠페인 도구 제작) ▶푸른공장(머랭쿠키 꽃다발판매와 체험키트 교육)이다.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4개 팀은 사업 발전을 위해 향후 사업 진행사항 공유, 사업 논의, 공동 홍보 등을 통해 서로 힘을 모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로 진입하는데 있어 창업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며, 창업팀 간의 네트워킹이 지속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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