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과 대한민국 대표 여성 쇼핑몰 육육걸즈(대표 박예나)가 8월 12일 세계 청소년의 날을 맞아 ‘Cheer up(치얼업) 캠페인’을 진행한다.
치얼업캠페인은’ 8월 12일 세계 청소년의 날을 맞이하여 보육원 아동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을 자라날 수 있도록 응원하고 피복비를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8월 12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된다.
육육걸즈는 세계 청소년의 날을 맞아 응원의 마음을 담은 치얼업티셔츠가 한 장 판매될 때 마다 3600원이 지파운데이션 보육원 아동지원 사업에 기부가 되며, 지파운데이션은 이렇게 모인 후원금을 보육원 아동청소년 피복비로 지원해 그동안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구매하지 못했던 의류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육육걸즈 박슬기 팀장은 “의미 있는 날을 맞아 보육원 아이들을 응원하는 치얼업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많은 아이들이 자신이 직접 고른 옷을 입고 자신감을 갖고 더 큰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배소진 과장은 “매년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의류 지원은 꼭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보육원 아이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치얼업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육육걸즈 쇼핑몰(www.66girls.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육육걸즈와 지파운데이션은 인스타그램에서 치얼업캠페인 게시물에 보육원 아동청소년 응원 댓글, 참여 인증에 참여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신감을 입자! 육육걸즈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대만, 중국 등 해외 매출 증대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기업의 핵심 가치인 사회 환원을 위해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기부유 캠페인, 의류 기부, 아프리카 도서관 설립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