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남동구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홀몸 노인들에게 냉방물품(넥쿨링튜브)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온열질환에 취약한 홀몸노인 760명을 선정해 남동구노인복지관 등 3곳을 통해 물품을 전달했다.
앞서 구는 지난 6월 폭염예방 키트 5종(에코백, 마스크, 텀블러, 자외선차단제, 선풍기) 1,300개를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1차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폐쇄됐던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백신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 대상으로 제한적 운영을 결정하는 등 폭염대비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코로나19와 폭염이라는 두 재난 속에서도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폭염 피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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