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3일 월요일, 청년키움식당 평택점 내 개장
- 평택시내 위치, 소비자의 접근성 높여 로컬푸드 소비·판매 활성화 기대
- 평택시내 위치, 소비자의 접근성 높여 로컬푸드 소비·판매 활성화 기대
(평택=이응복기자)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평택시 용이동에 있는 청년키움식당 평택점 내 로컬푸드 샵인샵(shop in shop)을 23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로컬푸드 샵인샵은 반경 1km 이내에 아파트 2만 5천여 세대가 자리한 소비 중심지로부터 가까운 위치에 로컬푸드 매장을 마련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로컬푸드 소비·판매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장된다.
청년키움식당 평택점 로컬푸드 샵인샵에서는 기존 로컬푸드 직매장 오성점에서 판매되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채소류 및 가공품 등 평택에서 만들고 자란 다양한 로컬푸드를 만날 수 있다.
청년키움식당 평택점은 8월 말까지 초밥전문점‘초밥이 가장 맛있는 집’이 운영되며, 이후 비건 요거트 카페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잇따라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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