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환경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라 판단해 적극 지지선언
(경인매일=조태인기자) 전국기후환경에너지운동을 실천하는 사람들 2040인은 28일 10시 여의도 정원빌딩 301호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 이재명 지지 선언을 진행했다. 지지선언을 준비한 정재안(전국소상공자영업연합회 대표)은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 미래를 이끌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라 판단해 지지선언을 준비했다”며 행사를 시작했다.
이날 사회는 시민문화예술협회 장익수 대표가 진행하고, 지지선언문은 전국소상공자영업연합회 정재안 대표가 낭독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이재명 지사는 지난 18일 제1호 공약 키워드로‘전환적 공정성장’을 제시하면서, ‘2050년까지 탄소 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제안’한 것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경제발전의 시기로 지구상의 자원과 에너지를 무분별하게 개발하고 소비해 기후변화와 자원고갈의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며, “이제는 업계와 현장과 시민을 넘어 국가가 함께 큰 틀의 기후환경에너지 문제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 필요가 있다. 그런 후보가 바로 이재명이라 적극 지지한다”며 행사를 마쳤다.
주요 지지 선언 참석자는 청림환경기술연구소 이성호 대표, 한국지역사회협의회연합 조재성 자문위원장, 전)남양주 최현덕 부시장, 전국소상공자영업연합회 정재안 대표, 전)월간 ‘말’김승국 편집장, 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김정석 이사, 미래창조인재개발연구소 박훈신 소장, 전)KEI 이희선 선임연구위원, 사)유나이티드꼬레아연구소 김민현 상임이사, 지구환경을 살리는 EBIS 조성무 이사, 경기도 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이상열 부회장, 박세라 서양화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채석언 교육연수위원, 사)호주한인교육문화센터 신준식 객원연구원, 사)녹색음식물자원화기기협회 이범석 회장, 전)전국고물상연합회 엄재현 구리ˑ남양주 사무국장, 전)고물상연합회 홍성수 감사, 남양주 NGO센터 서준원 센터장, 더불어민주당 성남 직능본부 문경화 본부장, 시민문화예술협회 장익수 대표 등이다.
2025 수도권매립지를 종료를 서울과 경기에서 하루 빨리 받으들이고 발표해야 합니다.
그래야 각 지역 발생지 처리원칙에 의해 현대화 소각 후 잔여매립 시설 준비를 하고
그래야 쓰레기 줄이기 노력들을 할 것입니다.
30년간 서울,경기의 쓰레기가 인천(청라,검단,김포 인접)에 모이고 있고
그 양은 계속 늘어 포화상태로 심각해집니다.
수도권 매립지 종료와 발생지 처리원칙에 대한 공약 발표를 하지 않으면서,
탄소중립이란 단어를 말한다는 건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