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관내 중·고등학교 대상 학업중단예방과 애교심 향상기여
[인천=김만수기자]인천시 연수구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연수구 관내 중·고등학교 6개교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학업중단예방프로그램 ‘Pride’를 진행하여 키트 총 1,100개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학교 사랑자랑 프로그램‘Pride’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무력감, 우울, 스트레스 등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줄이고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면, 비대면 전환이 자유로운 프로그램이다.
‘Pride’는 학교사랑자랑 프로그램으로 학업중단예방과 애교심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Pride’는 청소년기관활용과 졸업서약서 작성, 자존감스티커를 활용한 학교명 꾸미기로 진행되고 비대면 전환 시 키트 활동 후 SNS 인증으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교와 참여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아 향후 추가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학교밖청소년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2015년 인천광역시와 연수구가 설립하고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에서 수탁․운영하는 청소년전문기관이다.
연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학교밖청소년들에게 온라인 1:1 멘토링, 동아리활동, 문화․직업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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