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이응복기자] 평택시 중앙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0월 2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모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냄비받침대 만들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나눔센터 회원 15여명이 코로나19로 더욱 열악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중앙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한현남 센터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우리 이웃 주민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항상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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