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1동·충주시 대소원면, 이제부터 애인사이로....!” 16일 안양1동 청사에서 자매결연 협약
“안양시 안양1동·충주시 대소원면, 이제부터 애인사이로....!” 16일 안양1동 청사에서 자매결연 협약
  • 김두호 기자 korea2525@kmaeil.com
  • 승인 2021.11.18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 11. 16)
안양시 안양1동 주민자치회와 충주시 대소원면 주민자치위원회가 16일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 하였다.(사진=안양시)
안양시 안양1동 주민자치회와 충주시 대소원면 주민자치위원회가 16일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 하였다.(사진=안양시)

[안양=김두호기자] 안양시 안양1동 주민자치회와 충주시 대소원면 주민자치위원회가 16일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 하였다.

이날 자매결연 식에는 봉필규 안양1동 주민자치회장, 장기용 대소원면 주민자치위원장, 안양1동장, 대소원면장 등 양측 관계자 13명이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자매결연 답방 행사, 지역 주요행사 상호 참여, 벤치마킹 및 워크숍, 주민 체험형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펼쳐나가게 된다.

또한 농산물 직거래를 비롯한 우호교류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결연은 안양1동이 최근 마을신문 발간, 지역사회복지 사업 등 주민자치회 시범 동으로서 기반을 다지는 상황에서 이뤄져 주목받을 만하다.

신동훈 안양1동장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해 우호협력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또 봉필규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도농 상생 교류로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두호 기자
김두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korea2525@kmae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