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아이오앤코코리아(대표 전재훈)가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6천만 원 상당의 손소독제, 세니타이저겔과 마스크 등의 방역물품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아이오앤코코리아에서 기부한 마스크와 같은 방역물품 1만 8천여 개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여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아이오앤코코리아 전재훈 대표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코로나19 감염이 발생되고 있다”라며, “손소독제와 핸드 클리너, 마스크 등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다시 심해진 코로나19 상황 속에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방역용품을 기부해 주신 아이오앤코코리아에 감사드린다”라며,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물품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이오앤코코리아는 현재 글로벌 홀세일 플랫폼 ‘예스비(YESBEE)’, 브랜드 셀렉트샵 ’신디픽(CINDYPICK)’, 글로벌 물류 풀필먼트 서비스 ‘하이브시스템(HIVE SYSTEM)’등의 서비스에 IT 기술을 접목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써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은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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