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운데이션, 협력국가 몽골 담은 ‘몽글이양 굿즈’ 2종 출시
지파운데이션, 협력국가 몽골 담은 ‘몽글이양 굿즈’ 2종 출시
  • 임영화 기자 kmaeil86@kmaeil.com
  • 승인 2022.01.1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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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운데이션 ‘몽글이양 굿즈’ 신규 출시. 사진제공=지파운데이션

[인천=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착한소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몽글이양 굿즈 2종(그립톡, 폰 스트랩)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몽글이양 굿즈는 지파운데이션이 만난 협력 국가인 몽골의 ‘양’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후원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디자인됐다.

몽글이양 굿즈는 한 손에 착 감기는 그립톡과 휴대가 편리한 폰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모카와 베이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2월, 지파운데이션은 ‘소비가 나눔이 되는 가게’라는 슬로건 아래 스마트 스토어를 오픈하였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감각적인 굿즈를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국내외 청소년, 미혼모,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올해 자사몰의 오픈을 앞두고 있는 지파운데이션은 더욱 많은 소비자가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가치소비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 설 계획이다.

지파운데이션 스마트스토어 담당자는 “겨울을 맞아 따뜻한 온기를 주는 ‘몽글이양 굿즈’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기획하였다”라며, “알상생활의 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과 개성을 드러내는 MZ 세대의 가치소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새로운 굿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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