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하상선기자] 시흥시는 문화·환경·예술 등 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월간(月刊) 정평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평생학습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흥시가 정왕평생학습관은 2022년부터 정규 강좌 외에 '월간(月刊) 정평 특강'을 진행한다.
'월간(月刊) 정평 특강'은 문화·환경·예술 등 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전문가 강연을 통해 시민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참여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평생학습을 독려하는 특강을 준비했다.
특강은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4째 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단계별 일상회복에 따라 비대면과 대면 프로그램으로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3일에 진행되는 2월 특강은 국내 1세대 빅데이터 기업인 바이브컴퍼니(구 다음소프트) 생활변화관측소 신수정 연구원과 함께 빅데이터에 기반한 2022년 사회문화 트렌드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며,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비대면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평생학습포털 교육신청을 통해 무료접수가 가능하다.
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평생학습포털 공지사항 및 시흥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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