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1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주성훈)는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감자 심기’를 실시했다.
보장협의체 위원과 계양1동 직원 등 15명은 관내 선주지동에 위치한 밭에서 감자를 파종했으며, 감자는 6월~7월에 수확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계양1동 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감자를 직접 재배하여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하고 있다.
계양1동 보장협의체 주성훈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이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라며, “계양1동 보장협의체는 지속적으로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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