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2022년 남동마을학교 운영자 사업컨설팅’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의 다양하고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공교육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총 22개의 마을 학교를 선정했다.
인천시교육청 마을교육지원단이 참여한 컨설팅은 마을 학교별 소개를 시작으로 보조금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과 유의사항 안내, 마을 학교 사업의 취지와 마을교육활동가의 자세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구는 4월 둘째 주 남동마을학교 운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회계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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