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역사관, 유아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공모 3년 연속 선정
소래역사관, 유아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공모 3년 연속 선정
  • 임영화 기자 kmaeil86@kmaeil.com
  • 승인 2022.04.04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래역사관 유아 문화예술교육지원사 2021 활동 모습. 사진제공=남동구청

[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남동구 소래역사관은 최근 인천문화재단의 2022년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아이와락-인천’ 대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소래도서관은 2020년 첫 선정 이후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시설의 고유 콘텐츠를 중심으로 누리과정을 특화한 양질의 유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이 목적이다.

소래역사관은 지난해 프로그램을 함께했던 지역 문화예술교육단체 ‘이아예술컴퍼니’와 지난 2월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도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프로그램은‘소래로 떠나는 예술 기차여행’을 주제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소래역사를 바탕으로 한 연극/미술/무용/음악 등 예술적 가치를 놀이와 융합예술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