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박인동 예비후보가 5대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13일 “구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삶의 향기가 넘치는 행복한 남동”을 만들기 위한 5대 선거공약 중 첫 번째 “구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행정 실현” 관련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세부공약에는 지난 12년여의 의정활동과 방역, 자율방범, 무료급식, 경로잔치, 도배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등 총 474회 1,557시간의 자원봉사 활동 등 직접 발로 뛰는 현장 활동을 통해 체득한 소중한 경험이 녹아들어 있다.
박인동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의 다양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관주도의 소통정책 추진이 아닌 구민들이 직접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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