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신현철기자] 양평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창업가 발굴을 위해 '온라인 스토어 마케팅 교육'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양평군이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청년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2차 온라인 스토어 마케팅 교육을 진행한다.
1차 교육은 지난 4월 비대면 ZOOM 라이브 교육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0명 정원모집에 41명이 지원해 정원을 확대 운영하며 높은 참여율로 전원 교육 완료한 바 있다고 전했다.
신청은 오는 5월 1일부터 18일(수)까지며 네이버 오피스폼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해당 교육은 청년 창업가들에게 필수적인 블로그 홍보 및 쇼핑몰 제작 등 마케팅 홍보에 관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2회 차에 끝나는 것이 아닌 창업 후에도 온라인 스토어를 관리하고 운영 방향을 정립할 수 있도록 매달 온라인 스토어 창업을 지원하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신청 연령의 범위를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로 확대해 온라인 스토어에 관심 있는 모든 연령대의 예비,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인원 제한 없이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고자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경기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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