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파주시장 “헤이리 문화지구는 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계속 정비할 것”
[파주=김경현 기자] 파주시는 3월부터 5월까지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헤이리 문화지구내 노후된 1번 게이트 주변 320m 구간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헤이리 문화지구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파주시 대표 관광지로 기반시설의 노후가 가속화되고 있어, 시는 2020년부터 노후된 보차도에 대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헤이리 문화지구는 파주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로써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연차별 보차도 정비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헤이리마을은 2009년 12월 전국에서 세 번째로 지정된 ‘문화지구’로 주거와 창작, 공연, 전시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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