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시장 “최우수기관 선정, 주민불편 해소와 연계해 도로시설물 개선에 노력한 결과···앞으로도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 위해 노력할 것“
[파주=김경현 기자] 파주시는 시민 불편 해소와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파손된 도로시설물을 점검해 왔으며, 여름철 우기 대비 도로 배수시설 정비 및 집수정, 관거 준설을 추진해왔다.
특히 시도, 위임국도, 지방도 90개 노선 포장정비와 배수로, 포트홀, 가드레일 등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상습정체가 발생한 청암로, 책향기로, 벧엘교회교차로 앞, 심학산교차로 앞, 국지도56호선 상습정체구간 등을 정비해 교통편의와 안전성 향상을 도모했다.
이에 파주시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봄철 도로정비 평가에서 2022년 5월 25일 상반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종환 시장은 “2022년 봄철 도로정비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시에서 추진한 주민 불편 해소사업과 연계해 도로시설물 개선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 도로정비 통합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50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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