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난 20일 '양평어린이 건강놀이터' 예약 시스템 시범운영 시작
양평군, 지난 20일 '양평어린이 건강놀이터' 예약 시스템 시범운영 시작
  • 신현철 기자 mtblue62@naver.com
  • 승인 2022.06.21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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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난 20일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양평어린이 건강놀이터’의 예약 시스템을 시범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사진=양평군)
양평군 지난 20일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양평어린이 건강놀이터’의 예약 시스템을 시범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사진=양평군)

[양평=신현철기자] 양평군 지난 20일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양평어린이 건강놀이터’의 예약 시스템을 시범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놀이터의 기존 사용 예약은 현장 접수 방식으로 운영됐으나 6월 21일부터 2주 간 매주 화요일 10시에 오픈되는 네이버 예약 시스템으로 시범 운영하며, 예약일은 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선택할 수 있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발견된 문제점 및 의견수렴 등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정식으로 활용할 전망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3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별 2시간씩 50명의 아이들이 이용을 할 수 있다. 놀이터 이용은 예약시스템 시범운영 기간동안 온라인접수(30명)와 현장접수(20명)가 동시에 진행되며, 시범운영 후에도 방문객을 위한 일부 현장접수는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놀이터 이용은 만10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용요금은 지역아동 4천원, 타지역 거주 아동 8천원이며, 보호자는 별도 이용료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양평어린이 건강놀이터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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