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인호기자] 한국생활개선 평택시연합회가 노인급식 봉사활동을 지난 17일 시작했다.
봉사활동은 경기도 평택남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윤순예 회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노인급식이 해제되어 생활개선 회원 22명이 참석해 식재료 손질부터, 설거지까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잘 마무리 되었고,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지속적으로 봉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평택시연합회는 읍‧면 11개 지구와 연합회로 구성되었고, 71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다양한 과제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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