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김두호기자] 의왕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성장과 역량개발을 위해 ㈜스케치소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청소년의 디지털 창작 저변 확대 ▲창의적 체험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체험장 및 전문 인력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포일청소년문화의집과 스케치소프트는 웹툰동아리를 대상으로 3D 스케치북 ‘페더’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스케치소프트 김용관 대표는 “청소년과 3차원 스케치 활동을 통해 창작경험의 폭과 깊이를 키우고, 더 다양한 상상이 그려지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권병환 센터장은 “스케치소프트와 함께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웹툰을 그리며 경험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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