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창작 교육프로그램…‘포토그래피’ 등 5개 과정
[인천=김정호기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인천CKL)은 오는 7일까지 콘텐츠 창작 교육프로그램 ‘창작아카데미(3기)’ 수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창작아카데미는 콘텐츠 전문가 양성 및 창업과 창직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편집디자인 △이모티콘 △포토그래피 △SNS툰 △캐릭터굿즈 등 5개 기초과정이다.
모집 정원은 과정별 20명씩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틈 문화창작지대(인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691)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수료생에겐 인천CKL 프로그램 참여 우대, 창작 공간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 수료생은 문화상품 제작 및 사업화 멘토링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인천CKL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CKL 운영사무국(032-876-64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CKL는 상상력이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인적 교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