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8일과 9일 철산역 앞 차 없는 거리에서 ‘환상마켓 시즌3’ 개최
- 9월 20일까지 친환경 에코디자인 제품 판매할 ‘환심상인’ 모집
- 9월 20일까지 친환경 에코디자인 제품 판매할 ‘환심상인’ 모집
[광명=하상선기자]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의 친환경 에코디자인 마켓인 ‘환상마켓 시즌3’에 입점할 판매자 ‘환심상인’ 20팀을 공모한다.
환상마켓은 ‘환경(環)을 생각(想)하는 장터(Market)’라는 의미로, 에코디자인 분야 스타트업 및 창작자, 소상공인의 판로지원을 목적으로 3년째 개최되고 있으며, 광명시의 대표적인 친환경 시민 장터다.
올해 환상마켓은 오는 10월 8일과 9일 이틀간 오후 1시에서 6시까지 철산역 앞 8차선 차 없는 거리에서 문화예술 축제 ‘페스티벌 광명 2022’와 연계하여 개최된다.
환상마켓 판매 부스에 입점해 에코디자인 제품을 판매할 ‘환심상인’의 모집 대상은 친환경 에코디자인 또는 에코콘텐츠 분야의 유통단계 제품을 보유한 7년 미만 창업 기업 또는 창작자이며, 광명시에 주소지를 둔 기업 또는 개인은 우대한다.
신청 방법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9월 20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관계자는 “작년 행사 이후, 많은 시민이 ‘환상마켓’ 덕분에 생소했던 에코디자인 제품의 매력을 발견했다며 뜨거운 호응과 격려를 보내주셨다”며, “올해도 그 열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우수한 에코디자인 제품을 보유한 스타트업, 창작자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