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가 경력단절 여성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남동구가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오는 6일 남동어울림 체육관에서 ‘남동구 여성 친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여성 구직자와 구인 업체가 직접 만나는 대면 행사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00여 개의 구인 업체가 참여하며, 이 가운데 인하대학교, 남향푸드 또띠아, 서울화장품, 도담도담 산후도우미 등 32개 업체는 취업박람회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통해 직접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면접용 메이크업 △이력서 작성 코칭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건강 체크 등 여성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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