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치매안심센터, ‘2022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 진행
포천시 치매안심센터, ‘2022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 진행
  • 김은섭 기자 kim5037@kmaeil.com
  • 승인 2022.10.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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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2022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포천시보건소)
포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2022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포천시보건소)

[포천=김은섭기자] 포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2022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 극복의 날’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가에서 지정한 법정기념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이기도 하다.

민선8기 공약사업인 치매예방정책을 추진 중인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 친화적 사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9월 22일 일동장, 9월 29일 송우리장, 9월 30일 신읍장에서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과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치매 조기진단을 위해 기억력 체크 실시와 치매파트너 모집, 치매체크 앱 설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하고 행사 참여자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정연오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가지는 치매 친화적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포천시 보건소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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