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증 치매 어르신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기억채움교실] 운영
[평택=서인호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가 지난 9월부터 12월 초까지 13주간 서부지역 관내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반기 쉼터프로그램 ‘기억채움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고려하여 안중읍을 비롯하여 오성면 보건지소에서 아래와 같이 진행하며, 치매 증상 악화 방지, 인지능력 향상, 정서적 안정 및 우울감 해소와 같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안중보건지소 치매관리팀 관계자는 “서부지역 경증 치매 어르신에게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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