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마을 공동체 한마당’11월 첫째주 열려
인천마을 공동체 한마당’11월 첫째주 열려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2.10.17 2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3일, 인천광역시 민간협력과 주관 ‘시공초월 협력 한마당’개최
11월 4일,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주관 ‘2022 인천마을 공동체 한마당’개최
2022 인천마을 공동체 한마당 개최 포스터

[인천=김정호기자] ‘2022 인천마을 공동체 한마당’이 11월 4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인천시청 앞 잔디광장(인천愛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동구, 부평구, 미추홀구 마을센터 실무자들과 공동기획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진행하는 대면 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마을은 이다!’로 축제의 주인공인 인천의 마을활동가, 마을공동체들이 각자가 생각하는 마을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보고 서로 공유해보는 주민참여형의 열린 주제이다.

행사 당일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개·폐막 행사와 더불어 인천 전역의 마을활동가와 한 자리에서 교류하고 소통하며 이야기할 수 있는 <돗자리 수다>, 참여자 모두가 참여하는 서바이벌 퀴즈 대회 <마을 도전~! 골든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자치구별 마을공동체 성과공유 전시회, 공연, 포토존 이벤트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각 자치구의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로 전화를 하여 참여 신청을 할 수 있고, 연수구, 강화군, 옹진군은 인천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해서 신청을 받는다.

김정열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장은 “지속되는 재난 상황 속에서 지쳐있던 마을과 활동가들을 위로하고 즐길 수 있는 교류와 공감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