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2년 이동면 마을재생대학 선진지견학 추진
포천시, 2022년 이동면 마을재생대학 선진지견학 추진
  • 김은섭 기자 kim5037@kmaeil.com
  • 승인 2022.10.1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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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오고 싶은 이동면으로 GO~GO~
포천시가 지난 13일 이동면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을재생대학을 통한 주민조직 공동체 활동 및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선진지견학을 다녀왔다.(사진=포천시)
포천시가 지난 13일 이동면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을재생대학을 통한 주민조직 공동체 활동 및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선진지견학을 다녀왔다.(사진=포천시)

[포천=김은섭기자] 포천시가 지난 13일 이동면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을재생대학을 통한 주민조직 공동체 활동 및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선진지견학을 다녀왔다.

인천시 강화군 남산마을, 조양방직, 배다리문화거리, 개항로문화거리 등 타 지역 우수사례와 실패사례 등을 직접 찾았다.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산마을 도시재생사업 지역을 찾아 현장에서 특강을 청취하고 마을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마을 카페 등을 방문했다.

이어, 1937년 당시 방직공장을 신문리 미술관 카페로 복원한 현장을 방문하고, 배다리문화거리에서 현장 담당자의 안내를 받아 골목상권의 공방과 카페 등을 방문해 이동면 골목에 접목시킬 수 있는지 아이디어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개항로마을 이창길 대표의 특강과 개항로의 문화를 엿보며 주민들의 질문 등 1:1 상담도 이어졌다.

이날 견학에는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이 함께 동행하며 이동면 장암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주민의 이야기를 귀 기울이며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의견수렴 했다.

임승일 친환경도시재생과장은 “이동면 마을재생 사업은 주민분들의 참여가 중요하다. 마을의 주민조직과 주민공동체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 경제조직과 민간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지원 등 경제 생태계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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