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석 무료, 할로윈 포토존 및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의왕=김두호기자] 의왕시는 2022년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야기 속의 영화음악과 팝송 여행’ 공연을 오는 29일(금) 오후 4시 왕림이팝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울림합창단이 출연해 ‘Don’t cry for me Algentina(울지말아요 아르헨티나여)’, ‘Moon River(티파니에서 아침을)’, ‘Besame Mucho(뜨겁게 키스해줘요)’ 등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음악과 팝송을 지휘자의 이야기와 함께 들려줄 것이다.
공연은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민명희 문화체육과장은 “문화의 날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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