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당정협의회 개최
인천 동구, 당정협의회 개최
  • 김학철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2.10.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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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가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과 당정협의회를 개최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인천동구청

[인천=김학철기자] 인천 동구가  동구청 갈매기홀에서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정승연)과 주요현안 및 예산 확보 방안 마련 등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당정협의회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정승연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심재돈 전 동구미추홀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전성식 인천광역시당 사무처장 등 지역 시·구의원과 당직자, 간부공무원 등 24명이 참석했다.

동구는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 사업 ▲화수부두 일원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사업 ▲인천지하철 3호선 동구 경유 노선 및 (가칭)송림오거리역 유치 ▲여중·여고 부재 해소를 위한 학교 설립 추진 등 지역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당정협의회에 흔쾌히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쇠퇴하고 있는 동구의 재도약을 위해 풀어야 할 많은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승연 인천광역시당 위원장은 “동구의 부흥을 위해 오늘의 여러 안건들이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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