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 가져
[의왕=김두호기자] 의왕시는 지난 27일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 맞아 의왕새마을금고 고천지점 강당에서 “2022년 의왕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 및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화합하기 위한 자리로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조병진)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및 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소상공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관내 모범 소상공인에게 의왕시장 표창과 의왕시의회의장,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표창 등을 수여하여 소상공인들의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김성제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소상공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에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상권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