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9일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앞두고 참여
- “촘촘한 아동보호 체계 확립해 안전한 환경 만들 것”
- “촘촘한 아동보호 체계 확립해 안전한 환경 만들 것”
[파주=이기홍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이 11월 19일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지난 7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END 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으로 아동·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 상황을 국제사회가 연대해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SNS에 해당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김덕현 연천군수의 지명을 받은 김경일 시장은 SNS에 해시태그(#END Violence)를 게재하며 캠페인 동참을 알렸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김덕현 연천군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모든 형태의 폭력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아동보호 체계를 확립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백경현 구리시장, 이재성 파주경찰서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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