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 기억사랑 예방학교 4기 개강식’
구리시, '갈매 기억사랑 예방학교 4기 개강식’
  • 조태인 기자 choti0429@kmaeil.com
  • 승인 2022.11.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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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매동 권역 정상군 대상 인지·신체·정서강화 2개월 치매예방 프로그램 진행
구리시는 지난 17일 갈매LH 1단지 내 제1호 치매안심마을 기억나무쉼터에서 고령층 어르신들의 지남력·기억력 강화를 위한 ‘갈매 기억사랑 예방학교 4기 개강식’을 가졌다.(사진=구리시)
구리시는 지난 17일 갈매LH 1단지 내 제1호 치매안심마을 기억나무쉼터에서 고령층 어르신들의 지남력·기억력 강화를 위한 ‘갈매 기억사랑 예방학교 4기 개강식’을 가졌다.(사진=구리시)

[구리=조태인기자] 구리시는 지난 17일 갈매LH 1단지 내 제1호 치매안심마을 기억나무쉼터에서 고령층 어르신들의 지남력·기억력 강화를 위한 ‘갈매 기억사랑 예방학교 4기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개강식에는 갈매동 권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10명과 LH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수업은 치매 조기검진 후 정상군으로 등록된 고령층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신체·정서기능 향상 수업으로 11월 17일부터 12월 29일까지 매주 1회 2개월간 진행될 계획이다.

백경현 구시시장은 “이번 갈매 기억사랑 예방학교 4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고, 건강도 지키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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