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 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가 11월 28일부터 예술회관 역사에서 자원봉사활동 사진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함께 공유하고 지역 곳곳에서 자원봉사 활동의 손길로 변함없이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하며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홍보로 기획됐다.
전시회 구성은 코로나 19대응 봉사활동, 재난재해 수해복구활동, 동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상담가 활동, 청소년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등 자원봉사활동의 아름다운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예술회관 역사 전시회를 시작으로 남동구청 로비, 시청역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전시회를 운영하여 열심히 자원봉사 하신분들의 활동을 전파하고자 한다.
이와관련 박센터장은 사진전시회를 통해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모습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누구나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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