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의정자문委 활동돌입
하남시의회 의정자문委 활동돌입
  • 정영석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1.06.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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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처음으로 지난 4월 말 구성된 의정자문위원회가 첫 공식 활동으로 7월부터 시작되는 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자문에 나서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하게 된다.
또 한 사람의 시민인 동시에 전문가 입장에 서서 시정발전 전반에 대한 고견을 제시하게 된다.
하남시의회는 7월 1일 제6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일환으로 제1회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기로 하고 허성우 성공회대학교 교수 등 18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로부터 의정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특히 의회는 첫 자문위원회 안건으로 곧 시작될 행정사무감사 내용을 상정, 중점 감사대상에 대한 의견을 담아내기로 해 주목된다.   
앞서 의회는  지난 4월 206회 임시회를 통해 18명 자문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한 바 있다.
의정자문위원회 위원은 홍미라 의장과 방미숙 부의장을 당연직으로 △최인옥 좋은예산센터 사무국장 △백준 (주)J&K도시개발대표 △심기숙 세무사 △정섬례 어린이집 연합회장 △박성용 그린벨트연합회 사무국장 △한기호 남한고 운영위원장 △차경남 변호사 △한창섭 건축사 △김명후 RUN기획 대표 △이정훈 건축사 △안선희 고려대 고등정책연구소 연구교수 △민복기 영락노인전문요양병원장 △권택홍 도시기술사 △김해경 동남세무회계법인 대표 △이성숙 예총회장 △박덕진 의정동우회장 △박대병 기업인협의회장 △허성우 성공회대학교 교수 등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하남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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